밴드스 비지트
Barrymore Theatre
243 West 47th Street (Between Broadway and 8th Avenue) New York NY 10036
지하철 N,Q,R - 49th Street 하차
1시간 30분
2017년 10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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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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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아래 금액은 세금,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며 날짜(주말,시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29.00 ~
$199.00 ~
$99.00 ~

아랍문화권인 이집트 경찰 악단이 그들과 전혀 다른 종교와 문화적 배경을 갖은 이스라엘의 한 마을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뮤지컬로 이미 2008년 영화로 발표 되었던 작품이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경찰 밴드단은 이스라엘 아랍 문화 센터 개관식에 초청받아 이스라엘 공항에 도착하는데 아무도 마중 나오지 않아 황당해 하던 그들은 직접 목적지를 직접 찾아가기로 하지만 영어 발음을 잘못 알아들은 막내의 실수로 '페타 티크바' 대신 '벳 하티크바'라는 작은 마을에 내리면서 완전히 길을 잃고 만다.
내일 당장 공연을 해야 하는데 버스는 끊기고 어쩔수 없이 마을에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상황에 이르는 이들에게 다가온 이가 있으나 바로 레스토랑 주인. 디나. 그녀의 배려로 경찰 악단들은 그녀의 친구들 집에 나눠 신세를 지게 된다.
헤브라이어와 이집트어 사이 간신히 서툰 영어가 그들 사이를 오고 가면서 소통이 시작되고, 이 소통은 아주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다. 이들은 아주 가벼운 이야기가 아닌 소용돌이 치던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다. 아내와 죽은 아이의 이야기를 하는 악단의 단장 투픽의 이야기, 그에 화답하듯 전남편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털어놓은 레스토랑 주인 디나.

어쩌다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치고 무거운데 살아온 환경, 언어, 문화, 종교가 전혀 다른 이들이 나누는 몸짓의 소통 어설픈 영어의 소통이 이토록 감동적 일수 있는 건 현재의 우리가 요즘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인해 분열되는 미국 한복판에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쳇 베이커의 재즈는 뮤지컬을 보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를 만들어 준다. 아주 조용한 뮤지컬이지만 크게 파동을 주고 있는 밴드스 비지트. 여러 장르를 공격적으로 다룰 수 있는 브로드웨이만의 특징을 가장 잘 살려 자신 있게 오픈한것에 만점을 주고 싶다.

 

 

4세 이상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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