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의 책(The Book of Mormon)
Eugene O'Neill Theatre
230 West 49th Street New York, NY 10036
지하철 1 - 50th Street, A/C/B/D - 7th Avenue 하차
2시간 30분
2011년 2월
 






2:00 2:00
7:00 7:00 7:00
7:00 8:00 8:00

* 아래 금액은 세금,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며 날짜(주말,시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84.70~
$252~
$99.05~

인기 TV시리즈 ‘South Park’ 의 제작자와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인 Avenue Q 의 작가 로버트 로페즈가 2011년 환상 제작 듀오로 의기 투합해서 만들어낸 ‘ 몰몬의 책’. 여기에 3회 토니상 수상 후보였던 케이시 니콜라스가 안무를 해 쟁쟁한 제작자들의 뮤지컬이라고 소문이 났고 2010년 현재 가장 표를 구하기 어려운 인기 뮤지컬이 되고야 말았다. 뉴욕 외 도시에서의 실험 프리뷰를 거치지 않았을 뿐더러 브로드웨이에서 본 공연을 앞두고 흔히 있어온 며칠간의 프리뷰조차 가지지 않고 상연을 시작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오히려 시선몰이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다시 말해 이 신작의 제작진은 그들이 준비해온 모든 과정과 작품 자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리기에 손색이 없다고 믿고 있기에 이것이 가능한 것 같다.

몰몬교도인 두 젊은 남자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선교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흔히 몰몬교도 라고 하면 우리도 익숙한 아래위로 유니폼처럼 검은 바지에 흰 셔츠, 명찰을 달고 선교를 다니는 말쑥한 청년들이 바로 그 주인동들이다. 독실한 몰몬 청년 19세 프라이스와 신앙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고 거짓말도 밥먹듯이 하는 커닝햄이 짝이 되어 아프리카 우간다로 선교를 나가지만... 우간다 사람들은 하나님도 모르고,  이들을 거부하고, '선교' 자체에만 매달리며 우간다 사람들의 비위 맞추기에만 급급하여 급기야 성서 내용까지 바꾸는 커닝햄. 그리고 이런 상황을 접하면서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에 대해 성찰을 하게 되는 프라이스. 이들의 좌충 우돌 선교 스토리는 미국에서 그다지 인기가 없는 (?) 종교, 몰몬교에 대한 직선적인 비꼼도 있지만, 열정적인 믿음과 그 믿음 때문에 인간의 마음이 편해지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신선하고 해학적이게 보여준다.

12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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