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무어 (PARAMOUR)
Lyric Theatre
213 West 42nd Street , New York, NY 10036
지하철 1/2/3/7/A/C/E/N/Q/R/S - 42nd Street 하차
1시간 50분
2016년 4월
 










7:30 7:30 7:30 7:30 8:00 8:00

* 아래 금액은 세금,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며 날짜(주말,시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37.50
$199.00
$79.50~
전세계 명품 서커스 열풍을 일으킨 태양의 서커스 단이 뉴욕 브로드웨이에 첫 데뷔한다. 토템이나 아말루나 같은 작품으로 뉴욕 일원 투어를 한적은 있어도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에 정식으로 오픈런 데뷔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라스베가스 아리아 극장에서 성공리에 공연중인 자카나 역시 뉴욕 라디오시티 홀의 데뷔 무대를 거쳤지만, 브로드웨이만을 위해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태양의 서커스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진짜 처음.
태양의 서커스를 어떻게 브로드웨이 수준에 맞출까? 라는 고심 끝에 들고 온 작품은 바로 신작 파라무어. 파라무어는 골든 에이지 시대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시인이 사랑과 예술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태양의 서커스에서는 극단 처음으로 무대에 라이브 싱어를 올려 직접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게 하면서 뮤지컬 적인 요소를 가미하려고 애썼다. 파라무어는 지난 2011년 로스엔젤레스에서 성공적으로 끝낸 아이리스 Iris의 감독인 필립 데큐펠 Philippe Decouflé 을 감독으로 채용하고 여러 편의 태양의 서커스 음악 감독을 맡은바 았는 가이 듀벅과 마크 레자드 Guy Dubuc & Marc Lessard 같은 에이스 팀원들을 뽑아 연출진을 새로 구성하면서 만만하지 않은 브로드웨이 시장에서 성공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태양의 서커스가 보여주는 가장 큰 매력은 서커스를 서커스에 그치지 않고 세련된 조명과 의상 그리고 실감나는 분장과 배우들의 연기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서커스를 만들어왔다는 점이다. 파라무어는 이런 태양의 서커스의 특기인 이런 드라마에 이야기 입히기를 가장 잘한 작품 중에 하나로 라스베가스나 기타 다른 도시에서 볼수 없었던 새로운 태양의 서커스 작품을 브로드웨이에 하나 탄생시킬 예정이라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하나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갖고 서커스를 이끌어가다 보니 지루하지 않고 관객의 몰입이 쉽고 태양의 서커스라는 이름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매하는 관객들은 벌써부터 내년 오픈 공연을 예매하기 시작했다. 태양의 서커스는 2016년 4월 뮤지컬 스파이더 맨 홈이었던 Lyric 극장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태양의 서커스가 오면 어디든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태양의 서커스만큼 다양한 서커스를 보유하고 충성도가 높은 팬을 보유한 서커스단은 이 세상에 없다. 언제나 기대되고 기대 이상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태양의 서커스. 뉴욕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여간 반가운 게 아니다. 있을 때 잘 하자라는 말 대신 있을 때 꼭보자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 바로 태양의 서커스다!

만 4세이상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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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member  3
JUNE_SHORT 03, 2016
"태양의 서커스" 광팬이라면 아마도 브로드웨이 뮤지컬처럼 진행되는 이 작품을 보고 어리둥절해 할지도 모른다. 사실 그동안 "태양의 서커스"는 새로운 작품을 올릴때마다 테마를 달리했고 각각의 테마는 마치 그림의 액자처럼 고유한 색깔의 이야기를 담아내기도 했다.워낙에 "태양의 서커스"는 시각적으로 파격이 넘치는 애크로배틱(기예)이라 정신줄 놓기 쉬운데 여기에 생각해가며 따라잡아야 할 이야기가 대폭 강화되어 뮤지컬을 보는지 서커스를 보는지 처음엔 살짝 헷갈리기는 했다.하지만 미국 영화의 황금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누구에게나 익숙한 영화 세트가 무대 위에서 재현되어 입이 딱 벌어지게 하고 남녀 삼각관계라는 단조로운 줄거리라 머리를 크게 쓸 일도 많지 않아 즐거운 쇼를 그냥 즐기며 보겠다 생각하면 이건 말 그대로 눈과 귀가 모두 호강할 수 있는 최고의 쇼다.이번 작품엔 기존 브로드웨이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릴과 긴장이 화려한 의상과 조명 그리고 첨단 무대기술과 비디오 아트에 가까운 레이저 프로잭션에 힘입어 극대화 된다. 이런 시각적 진수성찬에 손에 땀을 쥐는 서커스까지 펼쳐지다보니 제법 긴 러닝타임인데도 지루할 틈 없이 무대의 막이 내려진다.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던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