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을 배경으로 한 수많은 영화, 드라마만 보더라도
주인공들이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도 뉴욕에 가면 브런치는 꼭 한번 먹어봐야지!'
수백번 외치기만 하다 어느새 여러군데를 다녀왔네요.
그 중 뉴욕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과 분위기 좋은 곳 8군데를 알려드릴게요!
1. Sunday in Brooklyn

윌리엄스 버그에 위치 하고 있는 브런치 가게
이곳에 가장 유명한 MENU
Avocado Toast & Malted Pancakes
Tip : 아보카도 주문시에 계란 추가 하시면 더 맛있답니다.
2. Five Leaves

윌리엄스에 위치하며 항상 웨이팅이 긴 브런치 맛집
이 곳의 시그니처 MENU
Pancakes
Tip : 메이플 시럽이 든 통을 가득 뿌려 드셔야 단맛이 적당히
알맞아 더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3. Two hands

트라이베카, 놀리타 두 곳에 지점이 있는 호주 브런치 카페
이 곳의 시그니처 MENU
Granola Bowl
Tip : 브런치 카페이지만 라떼도 정말 맛있어 음식을 시킬 때 꼭 라떼도
한잔 시키는 것을 추천!
4. Little Collins

매장이 크지 않지만 항상 사람이 끊이지 않는 호주식 브런치 카페
이 곳의 시그니처 MENU
The sweet uncle Fred
Tip : 매장이 좁고 사람들이 많아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근처
#Greenacre Park로 gogo!!
5. jack's wife freda

잭의 아네 프레다와 잭이 운영하는 소호의 조그만 브런치 가게
이 곳의 시그니처 MENU
poached eggs with grilled tomato and haloumi
Tip : 혼자가면 긴 웨이팅 없이 바 테이블로 바로 착석 가능해요
마주보는 것이 상관없다면 두명, 세명도 당연 가능하죠 ^^
6. The blue box cafe

여자들의 로망 티파티에서 아침이 실현되다.
이 곳의 시그니처 MENU
Tiffany Tea
Tip : Resy라는 어플을 통해 발빠른 예매는 필수.
한달 전에 오픈되지만 5분도 안되어 솔드아웃이 된다.
7. The mogador
모로칸식 스타일의 브런치로 색다른 맛 경험
이 곳의 시그니처 MENU
moroccan eggs
Tip : 주말에만 있는 브런치 메뉴에는 쥬스나 커피 포함.
메뉴구성 자체도 틀리고 4,5불 되는 음료도 같이 포함되니 이득!
8. Friedman's

글리텐 프리, 무항생제 고기를 이용하는 건강한 브런치 가게
이 곳의 시그니처 MENU
Fried Chicken & Waffles
Tip : 건강한 브런치 가게라고 해서 맛도 건강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
다른 브런치 가게 볻보다 양도 넉넉하답니다.
아침을 먹으려고 일어나기는 싫고
점심을 먹기까지는 배고픈 그 시간 !!
뉴욕의 수많은 브런치 맛집을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래요.
오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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