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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5월에 졸업시즌을 맞이하죠!
Class of 2019 가 되시는
모든 졸업생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 기간,
미국에 있는 아들,딸들의 졸업식을 보러오기 위해서
뉴욕으로 겸사겸사 여행오시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또 5월들은 한국은 어버이날
미국은 마덜스데이, 메모리얼데이가 다 겹쳐있어요
그러면 부모님이 미국에 오셨으니,
어딜 가야할지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워야 하잖아용!
그 중 하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편을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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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영어를 못하셔서 안될 것 같다구요?
영어가 필요 없고 100 %이해할 수 있는
뮤지컬만 간추려서 5편을 추천해드릴꺼에용^^^^^*
역시 첫번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강자 라이온킹을 추천합니닷!
뉴욕에 오셨다면 뮤지컬을 처음으로 보신다면
당연 라이온킹을 보셔야죠
디즈니 뮤지컬이여서 아이들 뮤지컬이라고 생각하시면
그 생각은 당장 버리세요 ㅎㅎ
첫 장면부터 감동 줄줄 경이로운 동물표현과
연기에 쏙 빠지실 겁니다
아프리카 초원을 무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과감한 무대연출은 역시 넘버원
오쇼에서 1층 예매시 100% 센터 (중앙) 오케스트라석
개런티 해드리니
이또한 얼마나 마음이 편하십니까?
라이온킹 할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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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좋아하시는 부모님이라면
평소 영화를 매우 좋아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오페라의 유령을 추천해드립니다
메이드 인 런던이지만 브로드웨이 공연 중 가장 장기 공연을 기록했어요
롱런을 기록하고 있는 것 만큼 뮤지컬의 신화죠.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목소리와 절도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팬텀과
빼어난 미성의 라울
깔끔하고 소녀 같지만 파워풀한 크리스틴은
흔들림 없는 음정으로 안정된 연기를 보여줘요 ㅎㅎ
음악,미술,스토리 모두 발란스가 잘맞는
고전중의 고전인 뮤지컬에 한편을
가족들과 보세요.
현재 1층 오케스트라석
$90 대에 예매중인 사실!
1층 오케스트라석을 $100 미만에
사실려면 TKTS 줄서야 합니다.
그러니 오쇼에서 편하게 예매하세요.
오페라의 유령 할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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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의 뮤지컬 한편을 브로드웨이에서
딱 한 편을 보고 떠날 부모님들이라면
위키드를 추천 할게요.
아시다시피,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역발상으로
출발한 작품이에요
선악의 고정관념을 뒤집고
풍부한 상상력을 보탠 위키드는 어른들이 더 열광하는 뮤지컬
모두가 나쁜 마녀로 알고 있던 엘파바는 착한마녀
인기가 많고 예쁨을 받은 글린다는
공주병에 걸린 허영덩어리 마녀 였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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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압도하는 것은 역시 돈을 바른 규모,
마녀의 끝내주는 연기력
어떤 마녀가 연기를 잘했다고 해야할지 고민해야할 정도에요.
오쇼에서 다양한 등급 예매가 가능하신데요.
위키드는 1층 벽에 붙어서 봐도 잘보이는
최고의 극장, 거쉬윈에서 합니다.
즉 싼표 사셔도 후회 없단 말씀이예요~
위키드 할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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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마스터 피스 3개를 다 보셨다면
당연히 알라딘 추천합니다.
라이온킹 만큼 재미있는 뮤지컬로
영어 못하는 부모님과 함께 보면 딱 좋다는 사실!
Whole New World를 부르며
하늘을 나는 양탄자 무대!
알라딘보다 더 흡입력 있는 지니의 1막 원톱 15분 무대!
부모님이 정말 유쾌하게 보실수 있는 뮤지컬입니다.
발코니는 $84.55~
3층이지만, 뮤지컬은 전체 풀뷰로 보이니
브로드웨이 맛보기 정도만 원하신다면
싼 가격도 추천합니다.
알라딘 할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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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색다로운 공연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킹콩 추천합니돠
눈물나오도록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는 킹콩 인형은
인형이 아닙니다.
정말 최고예욧^
또 초호화 무대 미술은
티켓 값을 전혀 안아깝게 만들어 주니까요.
2018년 말에 나온 새로운 쇼로
보고나면,
정말 킹콩을 만들어낸 그자체로만으로
감동이 밀려올거예요.
게다가 티켓 가격도 오쇼에서 $55 부터 시작합니다.
3층 좌석이지만, 어마어마한 무대 보기에는 상관없이 좋으세요!
킹콩 할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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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부모님이 졸업식에 방문해서
함께 뉴욕을 즐기신다면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하지만, 설령 너무 먼길을 달려 오시느냐,
참석한 가족이 없더라도 슬퍼하지 마세요.
모두 다 똑같이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2019년 졸업하시는 졸업생 여러분!
더 멋진 앞날을
저희 오쇼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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