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더라이드 싸게 구매한 후기! (강추), 아이들과 함께 가길 적극추천 하는 national Geographic
주소: 42nd Street & 8th Avenue 사이의 five guys 앞
드디어 한혜진, 서민정 도 탔다고 하는 더라이드를 타고 왔습니다.
주위에 여러사람에게 들어보면 재밌다는 분들, 재미없다는 분들
호불호가 강했는데
저는 극히 호~~~~~~~~!!
뉴욕에 대해서 알만큼 안다고 하는 제가 재밌다면
여행 오시려고 하는 분들께서는 더 좋아하실 것 같은 마음에 후기를 적어봅니당!
더라이드를 타기 7분 전
(*주의*
위의 사진을 보시면 카드넘버를 적는 란이 나오는데 당황하셨죠?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라이드는 노쇼를 방지하기 위해서
예매를 해놓고 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원래 정가 69불을 페이해버린답니다.
그러니깐!!! 꼭!꼭! 제발
제시간 보다 적어도 15분안에 도착해주세요.
저는 7분 전이라고 적어놓기는 했지만
근처에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답니다.
무모한 도전은 하지 않아서요 ㅎㅎㅎ)
도착했던 저와 친구는
맨 뒷줄에 서있는데 티켓 바코드를 찍으러 오시는 직원분께서
저희를 앞으로 오라고 하시면서 가족 3분과 함께 그룹 5 라고 하시더라구요.
영문을 모른채 서있었는데
저희를 먼저 안내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앞자리로 앉으라고 하시면서 !
???????
저희는 따로 더라이드를 예매했던 것이 아니고
오쇼에서 익스플로러를 구매해서 예매를 했었거든요.
오쇼 더 라이드 예약방법
예매를 할 때 보면 따로
$10 을 추가해서 앞에 앉을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 저희는 그것을 결제하지 않았단 말이죠!
지금도 의심스러워서 지금 다시 한번 메일을 확인해보았지만
역시나 저는 Standard Admission 을 추가하지 않았던 가격으로 예매를 진행했습니다.
BUT
신이 도우셨던 걸까요?
지금 알았네요. ㅎㅎㅎ
제가 정말 우연한 기회 행운같은 기회로 20불을 지불하지 않고서도
2명인 사람이 저희였던 덕분인건지 사실은 알 수 없지만,
늦게 예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강조 )
앞자리에 앉게 되었다는 사실을요.
뒷자석을 앉아봤던 것은 아니지만 예매하실 때
10불을 더 추가하셔서 앞자리에 앉는 것도 추천드려요.
앞에 앚으니 시야를 방해하는 것 없이
더라이드를 타면서 곳곳에서 진행되는 재밌는 쇼라던지 랜드마크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공연 중 한부분인데
제가 제일 감동받은 부분이에요.
더라이드를 기획한 사람이 굉장히 궁금해질정도로
75분이라는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게 빨리 흘러갔답니다.
두명의 사회자이자 가이드, 배우가 진행하는
뉴욕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했어요.
신기하기도 했구요.
사실 후기를 제대로 쓰고는 싶지만 ?
그렇게 되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포일러가 되는 거 같아서 ....
음 ...자세한 스토리는 적고 싶지 않아요.
그렇지만
뉴욕을 재밌게 여행하고 싶다!
버스를 타며 공연 보는 것을 경험하고 싶다.!
랜드마크를 재밌게 알고 싶다!
버스를 옆으로 한번 타보고 싶다 (?)! ㅋㅋㅋㅋ
등등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주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
정가인 69불이라는 가격이 전혀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는 것에 공감을 했구요.
하지만 저는 익스플로러패스 ($79불) 를 이용해서 아주 저렴하게
볼 수 있어서 행운이었죠!
익스플로러패스 구매했던 곳
제일 저렴하게 산 곳이었는데 4월이후로 구매하시면 $5불 인상하여
84불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뉴욕 여행일정 정해지신 분들은 미리미리 구매 하세요.
5불이라도 세이브해야 더 알찬 뉴욕여행 하실테니깐요!
(ps. 3월 이후인 4,5,6 ... 아무 달이나 지금 예매하셔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이 이외에도 내셔널 지오그래픽도 경험하고 왔는데 이것은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한국에서 여행오시는 분들은 많이 이용하시지 않는 것 같은데
꼭꼭! 아이와 같이 오시는 분들은 가시기를 적극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제가 갔을 때도 거의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이 대부분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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