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패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인들의 시선이 향하는 NEW YORK!!!
뉴욕 여행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뉴욕의 주요 랜드마크 5곳 을 소개할게요~
1.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아마도 10명중 8명은 뉴욕하면 자유의 여신상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자유의 여신상은 리버티섬에 세워진 조각상으로
1886년,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선물한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자유의 여신상의 정식 명칭은 '세계를 비치는 자유' 이지만
한국에서도, 또 이곳 미국에서도 통상 자유의 여신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게 225 톤, 횃불까지의 높이 약 46 미터 거대한 크기의 자유의 여신상은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미국이란 나라에서 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아메리칸 드림' 을 안고 미국으로 오던 이민자들이
배를 타고 미국의 뉴욕 항구로 들어올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들에게 자유의 여신상은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새로운 땅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조각상이었을 거에요
참고로, 리버티섬 옆의 앨리슨 섬에는 이민자들이
처음 미국에 들어올때 꼭 통과해야하는 이민국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박물관으로 남아 그때의 상황들을 살펴볼 수가 있답니다!
리버티 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배를 타고 봐야하는데요
자유의 여신상을 관람하는 배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60분 동안 배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관람할 수 있는
60분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가 가장 인기가 많아요
섬에 내리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절약될 뿐더러,
섬 가까이 배를 타고가서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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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에서 예매하시면 현장가 보다 무려 $10이나 절약되는 사실!
티켓 현장 구입가 $30 -> 오쇼 할인구입가 $20
그 외의 다른 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뉴욕 자유의 여신상 페리 와 크루즈를 비교한 포스팅을 볼 수 있어요 :)
2.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로맨틱한 여행자들의 뉴욕 여행 리스트 1순위는!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입니다
"러브 어페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등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 속에서 운명처럼 사랑이 시작되거나
사랑을 확인하는 장소로 나오며, 로맨스를 꿈꾸는 여행자들!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뉴욕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관광지가 되었는데요!
이 뿐 아니라, 고층 빌딩들로 빼곡한 뉴욕의 거리를
한 눈에 보기 위해서라도
전망대 입장은 필수, 필수, 필수랍니다~!!
날씨가 맑은 낮에 올라가면 맨하튼 전체는 물론,
뉴저지, 펜실베니아, 커네티컷 같은 인근 주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밤에는 화려한 불빛으로 뒤덮힌 뉴욕의 거리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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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에서 예매하시면 현장가 보다 무려 $4이나 절약되며
티켓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절약되죠!
티켓 현장 구입가 $34 -> 오쇼 할인구입가 $30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뉴욕의 3대 전망대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록펠러 센터 전망대, 원월드 전망대 비교 포스팅을 볼 수 있어요
3. 모마 현대 미술관
MOMA
특별히 뉴욕은 미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도시입니다
그 중에서도 절대 빠질 수 없는 문화 스팟 - 모마 현대 미술관은
뉴욕 여행에서 감성을 충전시켜주는 필수 랜드마크죠~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앤디워홀의 '캠벨스트 캔' 등
TV나 잡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명작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어요
뮤지엄 오브 모던 아트 라는 미술관 이름처럼
피카소, 고흐, 마티스, 칸딘스키, 잭슨폴락 등
근.현대 미술을 이끌어온 거장들의 작품들이 전시된 공간이에요
죽어있던 감성을 깨우고, 뉴욕의 현대 미술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뉴욕 최고의 문화 스팟 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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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오후 4시 이전부터 미술관 밖은 무료 입장을 원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답니다
하지만, 사람이 정말 많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여유있게 제대로 작품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마 입장권은 필수겠죠~
4.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고층 빌딩들이 가득한 뉴욕한 뉴욕에 펼쳐진 초록의 향연!
바로 센트럴 파크죠~
센트럴 파크는 뉴욕의 상징이자 세계적으로도 손 꼽히는 도시 공원으로,
뉴욕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원이에요!
남북의 길이가 4.1km, 동서의 길이가 0.83km 인 센트럴 파크는
센트럴 파크 동물원,
프랑스식, 영국식, 이탈리아식의 세 가지 정원 양식으로 조성된 콘서바토리 가든,
베데스타 분수 등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테마들로 이루어져 있고,
여름에는 놀이동산,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등의 시설들이 오픈합니다!
이 중에서도 초록이 가득한 센트럴 파크의 여름에는
썸머스테이지가 열려
가수 및 뉴욕 필하모닉의 콘서트, 연극 등이 무료로 볼 수 있는데요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샌드위치 하나, 병맥주 한병과 함께
잔디밭에서 공연을 보는 여름밤은 정말 환상이랍니다!!
뉴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센트럴 파크!
여행에서 지친 마음에 쉼을 줄거에요~
5. 브로드웨이 뮤지컬
Broadway Musical
마지막으로, 뉴욕하면 절대 뺴 놓을 수 없는 이 곳!
바로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죠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뉴욕의 타임스퀘어는
전 세계인들에게 평생 꼭 한번 와보고 싶은 방문지로도 손 꼽히는 곳인데요
타임스퀘어를 가득 둘러싸고 있는 브로드웨이의 극장가에서는
매일 저녁, 세계 최고 수준의 뮤지컬들이 올려지고 있죠~!!
특별히 뮤지컬 라이온킹은
1997년 브로드웨이에 오픈한 이후
20년 이라는 오랜시간 동안 변함없이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자리를 놓치지 않은
브로드웨이 간판 뮤지컬 인데요!
뉴욕까지 여행와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편은 꼭 보셔야죠~
+ 보너스
12년 전통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전문 할인예매처 오쇼 웹사이트에서는
한국어로 편리하게 브로드웨이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어요!
라이온킹의 경우는 뉴욕에 와서 표를 구할 경우
표가 없을 확률 99.9% 라는 사실 기억하시고, 꼭 미리 예매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뉴욕의 랜드마크 TOP 5 를 소개해 드렸어요.
오쇼와 함께 뉴욕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빠짐없이 누리시는 행복한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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