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가장 영어 걱정 없이 볼수 있는 쇼중에 하나인 뮤지컬 쓰릴러 라이브는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의 Jackson 5 시절부터 현재까지 그의 음악을 통해 삶을 다룬 헌정 뮤지컬이다.
즉, 처음부터 끝까까지 마이클잭슨의 노래와 삶에 대한 오마주로 꾸며지는 무대는 마치 마이클잭슨 콘서트를 보는 것 같이 흥겹고 재미있다.
많은 가수들의 리메이크 1순위이자 이제 다시는 라이브로 느낄 수 없는마이클 잭슨만의 소울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뮤지컬 쓰릴러 라이브에서는 그의 명곡인 빌리진, 맨 인더 미러, 더티 다이애나, 쓰릴러 등의 명곡들을 실제와 같은 감동으로 볼 수 있다.
만난적은 없어도 모두가 기억하는 천재 뮤지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인 쓰릴러 라이브.
영어 고민없이 또는 아무 생각 없이 런던 뮤지컬을 경험하길 원한다면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