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나타났니? 마이클잭슨 뮤지컬
왜 안오나 했습니다.
왜 안만드나 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왔습니다! 희대의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을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MJ가 코로나로 인해 연기 연기 되다 드디어 뉴욕에서 초연을 하고 런던까지 왔어요
마이클 잭슨이야 말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뮤지션중 한 사람이자 창의적인 팝 음악 세계를 이끌었던 장본인으로 그의 노래와 춤이야 말로 브로드웨이 라이브 무대와 정말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컨텐츠.
뮤지컬은 마이클 잭슨이 잭슨 파이브로 활동했던 어린 시절 부터, 솔로로 대중과 만나게 되는 16세, 그리고 팝의 황제가 되된 성인 모습까지 나이별로 쭉쭉 그의 일대기와 25곡의 히트곡을 메가 펀치로 날려준다.
진짜 마이클잭슨 살아서 콘서트 하는 느낌!
퓰리처상 수상작가인 린 노타지의 극본, 크리스토퍼 휠든의 연출로 제작진도 화려 빵빵하고,
누가 마이클잭슨역을을 맡을 거냐는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현재 브로드웨이 신예 마일즈 프로스트가 싱크로율 100%의 마이클 잭슨을 연기중이다.
마이클잭슨의 노래와 춤, 제스츄어 카피는 물론이고 그의 떨리고 가는 목소리까지!
아마 마이클잭슨이 살아서 이 뮤지컬을 봤다면 기절 초풍 할 듯.
마이클잭슨의 노래로 수놓는 환상적인 무대
첫 시작은 Beat It으로, 엄마와 함께 I will be there, Balck and White, Jam 등 마이클잭슨의 불멸의 히트곡들이 탄생한 비화와 함께 절묘하게 어울려 뮤지컬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무대의 백미는 Thriller 인데, 엄청난 무대 효과와 의상, 그리고 마일즈 프로스트의 노래와 춤은 순식간에 관객석을 찢어 놓으니, 이거 하나 보기 위해서라도 꼭 봐야 하는 작품이다.
뮤지컬에는 마이클잭슨에 대한 루머,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완판이 되는 콘서트인데, 팬들을 위해 그가 네버랜드를 담보로까지 아낌없이 투자를 해서 댄저러스 콘서트를 멋지게 해내는 과정들 숨겨진 비화들이 깨알같이 소개 된다.
와~ 이건 봐야돼! 온가족 세대 통합이 가능한 엔터테이먼트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엔터테이너중 하나이자 창의적인 댄서이자 문화 아이콘인 마이클잭슨 팬이라면 당연하고
아이들과 영어 어려운 부모님과도 즐기기 너무 좋은 완벽한 라이브 엔터테이먼트 뮤지컬이다.